일전에 어린이 동아일보 350원으로 보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조선일보도 안보고 가면 서운하겠죠?
어린이동아일보는 저학년에게, 어린이조선일보는 고학년에게 추천하는데
간편히 훑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아이의 성향과 취향의 문제도 있으니까요 ^^
동아일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4.03.07 - [교육자료] - 어린이신문(어린이동아일보) 하루350원으로 보기 + 출력꿀팁
▶ 어린이조선일보 무료로 보기
어린이조선일보는 완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 + 어린이신문에 좀 더 힘을 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이조선일보 홈페이지 (https://kid.chosun.com/) > 로그인 > 지면PDF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별로 PDF 파일을 있어서 간편히 받아서 출력하면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NIE 교육
어린이조선일보는 신문을 발행할 뿐만 아니라 NIE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NIE 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고 (nie.chosun.com)
초등, 중등 NIE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NIE란?
Newpaper In Education 으로, 신문활용 교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학교다닐 때, CA 시간에 '시사평론반'이었네요....
신문기사 읽고 밑줄치고 그런거였는데... 너무 오래되서 까먹고 있다가 글을 쓰는 지금 불현듯 생각났어요. ^^
NIE 교육의 효과로는 ①종합적인 사고 및 학습능력 향상 ②독해 및 쓰기능력 향상 ③논리성과 비판력 증진 ④창의력 증진 ⑤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능력 배양 ⑥올바른 인성 함양 ⑦민주 시민의식 고취 ⑧공동체에 대한 관심 및 적응능력 제고 ⑨정보 및 자료의 검색·분석·종합·활용 능력 제고 ⑩언론출판의 자유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NIE [Newspaper In Educatio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위와 같은 설명이 없어도, 신문 읽기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읽게 되는 건 아니죠.
어릴 때 한 꼭지씩이라도 읽어보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린이 신문은 보통 8면 정도, 전면광고 제외하면 7페이지 정도 되니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아이와 대화도 많아질 수 있고요.
어린이신문 읽으면서 아이의 사고도 키워주고 대화도 많이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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